대전동지방회(회장 장요한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프라도뷔페(대전 둔산동소재)에서 2019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송년 감사예배는 음악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총무 안병오 목사 사회, 부회장 이중근 목사 대표기표, 총무 안병오 목사 성경봉독, 남성듀오(안병오 목사, 강기웅 목사)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증경회장 홍성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로마서 1장1~7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종 사도바울‘에 대해 설교한 홍성순 목사는 “사도바울의 사명감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그리스도의 종으로 도전하는 주의 종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회장 장요한 목사의 봉헌 및 축도로 송년 감사예배 1부가 은혜롭게 끝났다.

2부에서는 다양하게 준비된 뷔페음식을 통해 맛있는 만찬으로 회원 간 화합하며 아름다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회원 교회에 홍성순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가 양말을,  강기웅 목사(우리순복음교회)가 찜솥을 준비해 선물로 섬겼다.

회원들은 ”올해를 뒤돌아보니 감사 제목이 넘친다. 앞으로도 화합과 우애를 다지며 목회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