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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지방회 순복음사직교회서 12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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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2-17 10: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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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순복음사직교회(이종화 목사)에서 12월 월례회를 개최,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친교를 나눴다.


1부 예배는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사회, 이승현 목사(순복음산돌교회) 기도 후 김성태 목사(순복음구서교회)가 ‘수탉 같은 설교 암탉 같은 목회’(마가복음 14:7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닭 우는 소리로 베드로를 깨우쳐주시고 실족한 베드로를 지켜주신 것처럼 우리도 목회가 어려운 이 시대에도 성도들을 깨우치는 설교와 품어주는 목회를 통하여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순희 목사(순복음엘림교회) 봉헌기도, 총무 송용대 목사 광고 후 월례회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순복음사직교회 이종화 목사의 인사와 함께 교회와 목회자, 총회와 지방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정수 목사 사회로 지방회 회무 보고 및 안건 논의가 있었다.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오찬 기도 후 순복음사직교회 이종화 목사와 성도들이 회원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교제 시간이 됐다.


또한 이종화 목사 사모가 직접 만든 향초 선물과 주용자 목사(순복음울산교회)의 선물로 연말연시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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