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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열방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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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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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 열방순복음교회(정의기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2월 21일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광윤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사회로 서기 박선중 목사(우리는교회) 대표기도, 재무 윤주환 목사(금광순복음교회) 성경봉독, 백지현 집사 김지우 자매 특송 후 회장 이완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마태복음 25장 24~26절을 통해 ‘주님의 수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회장 이완식 목사는 “주님처럼 힘써 심고 눈물로 기르고 참고 기다리는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말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끝까지 가는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완식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남지방회 열방순복음교회 창립과 정의기 목사가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윤성복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분과위원장)가 개척지원금 및 공로패를 전달하며 ‘열방순복음교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지원 514번째 교회’임을 알렸다.


회계 이남호 목사(공도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채기양 집사 헌금송 후 교단 재무 박형준 목사(순복음평택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주권을 세워드리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이어 증경회장 임운택 목사(안중순복음교회), 부회장 김응재 목사(순복음안정교회)가 축사했다.


열방순복음교회 담임 정의기 목사는 “성령께서 세우심을 고백하며,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회장의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열방순복음교회는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대접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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