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경 부산지방회 해운대순복음교회서 신년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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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2-06 16:24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부경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 부산지방회(회장 이건재 목사) 등 3개 지방회는 지난 1월 13일 해운대순복음교회(정경철 목사)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해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산지방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사회, 부산지방회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 기도, 부산지방회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성경봉독 후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가 설교했다.
사무엘상 30장 3~6절을 본문으로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정경철 목사는 “다윗이 아말렉의 공격과 백성들의 원망으로 진퇴양난의 위기를 맞았을 때, 여호와를 힘입어 용기를 얻은 것처럼 우리도 순복음의 정신으로 무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새해가 되자”고 선포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 △교단을 위해 부경지방회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지방회를 위해 부산지방회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특별기도,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신년사,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 축사, 증경회장 차종화 목사(순복음부산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새해 선물을 지방회 원로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2부에서는 김공식 목사(순복음소망교회). 부산지방회 회계 김치영 목사(새복순복음교회), 문준서 목사(순복음금빛교회)가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고, 교회복음신문 김성원 사장이 준비한 선물을 나눴다.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선물을 위해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가 기도하고 회원들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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