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 서울남부교회서 하나은행 (무)목회자복지 연금보험 상품출시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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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riell 작성일20-02-20 09:21본문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김동석 목사)는 지난 2월 13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하나생명(무)목회자복지 연금보험 상품 출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본 상품 가입을 원하는 서울강남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상품 설명회에 앞서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하나금융그룹과의 MOU를 통해서 목회자들의 노후를 위한 가장 좋은 조건의 연금을 진행하게 되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본 상품에 대한 설명을 맡은 하나은행 김남균 부장은 하나생명 ‘(무)목회자복지연금보험’이 “안정성, 수익성, 편리성이 보장된 기하성 목회자들을 위한 복지연금보험”이라고 설명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목회 활동 그 하나를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하나생명 ‘(무)목회자복지연금보험’ 혜택은 본인 외 인출, 해지, 조회가 불가능한 원금보전,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고, 10년 이내 1.5%, 10년 초과 1.0%의 최저보증이율을 가진 상품이다.
4대 부가서비스로 유비케어를 통한 전국 600여개 검진센터 검진비용의 63%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재해사망시 1,000만원, 고도재해장해시 1,000만원 재해 보장을 받는다. 추가로 하나은행 거래시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며, 샬롬사랑 카드를 통해 해외여행 시 24개월 무이자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무)목회자복지연금보험’은 작년 12월 20일 기하성 교단과 KEB하나은행 · 하나생명이 MOU 협약식을 통해 체결됐다. 본 상품은 기하성 가입 목회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기하성 목회자들의 안전한 노후를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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