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지방회 병합 및 분지방회
세현순복음교회서 정기지방회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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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25 07:26본문
충북지방회(회장 김수동 목사, 구여의도측)과 충북지방회(회장 김원배 목사, 구서대문측), 충주지방회(회장 이동윤 목사, 구서대문측) 등 3개 지방회가 병합하고 충북과 충주로 분지방회로 모이는 정기지방회가 지난 3월 19일 청주에 위치한 세현순복음교회(류진우 목사)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김원배 목사(옥천순복음교회) 사회로 김수동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 기도,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20장 36~38절을 본문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동균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보자 역할을 해야 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존경 받아야 한다”면서" 성도는 물론 불신자들에게도 존경 받는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3개 지방회 병합에 대한 경과 보고 및 결과 보고를 하고, 경기남지방회, 경남지방회, 강원지방회에 이어 4번째로 충북지역의 병합을 알렸다.
이번 병합은 실무 논의 및 결의에 따라 3개 지방회 회장과 총무가 합의서를 작성, 조정위원회에 일임했다. 각 지방회 임원은 2년간 총회 조정위원에서 임명하는 것으로 한다.
이에 따라 조정위원회 주관으로 병합, 분지방회가 개최됐으며, 충주지방회는 음성과 충주, 제천 지역, 충북지방회는 그 외 지역을 포함하는 것으로 했다.
조정위원회 서기 강인선 목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어떤 경우라도 불협화음을 만들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섬기어 2년간 서로 하나 되는 것에 전념하라”고 권면하고, 조정위원회 감사 백요셉 목사는 “3개 지방회가 병합하고 분지방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2개 지방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번에 선출된 2개 지방회 신임원들의 인사,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도로 이날 회의를 마쳤다.
충북과 충주지방회의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충북지방회>
△회장 김수동 목사(순복음화목한교회) △부회장 정철주 목사(영동순복음교회) △총무 이석조 목사(무성순복음교회) △서기 강찬환 목사(덕산순복음교회) △재무 류진우 목사(세현순복음교회) △회계 박희상 목사(방주순복음교회)
<충주지방회>
△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 △부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순복음사랑의교회) △총무 심상현 목사(은혜순복음교회) △서기 유성희 목사(덕산순복음교회) △재무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회계 진상욱 목사(매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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