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코로나19 극복’ 대구 경북지방회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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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23 15:19본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방회를 돕기 위해 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
지난 3월 18일 인천지방회 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방회 회원들을 대표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후원금 2,38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일로 모두 힘든 환경인데도 대구와 경북지방회를 위해 마음을 모은 지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에는 한일순복음교회(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인천순복음교회(최용호 목사)를 비롯한 인천지방회 소속 많은 교회들이 동참했으며 증경회장단 및 임원회에서도 힘을 보탰다.
회장 이재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대구, 경북지방회 교회들이 더 힘들고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을 모았다"면서 "한국교회와 총회 모든 교회들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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