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설립30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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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3-03 14:56본문
농아지방회(회장 정휘준 목사)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임해숙 목사) 설립 30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가 지난 2월 23일 있었다.
1부 예배는 임해숙 목사(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의 사회로, 회계 김영삼 목사(안산농아인교회) 기도, 재무 정우진 목사(대전아가페농아교회) 성경봉독, 한덕진 목사(평안밀알선교단) 설교, 서기 여명호 목사(순복음부산에바다교회)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한덕진 목사는 ‘예수님의 교회를 세워라’(마 16:17~19)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앞으로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가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임해숙 목사는 그동안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를 위해 헌신한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 박항수 안수집사(수원성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안광식 안수집사, 나옥심 권사, 박연옥 권사가 임직을 받고 헌신된 직분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3부 권면과 축하에서는 김병택 목사(서울비젼농아교회)가 임직자에게, 김경원 목사(광주에바다농아교회 원로)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을 전했다.
안광수 목사(수원성교회)와 정창열 목사(통영에바다농아교회) 축사, 이우복 목사(부산에바다농아교회)와 정휘준 목사(목포아바다농아교회) 격려사, 김경원 목사(광주에바다농아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가 성료됐다.
코로나19 창궐로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는 이날 예배에 앞서 손세정제와 스프레이 등을 준비해 예방하고, 모든 참석자들의 체온을 체크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의 큰 부흥과 발전을 소망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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