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남지방회 정기지방회 개최, 코로나19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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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4-07 10:34본문
청주남지방회는 지난 3월 17일 한빛순복음교회(박병식 목사)에서 제59차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 신태용 목사(지구촌교회) △부회장 황현기 목사(새로남교회) △총무 임주택 목사(청주복있는교회) △서기 윤광현 목사(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회계 재무 조수아 목사(주보혈순복음교회) 등이 2020년도 지방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3월 28일에는 신태용 목사(신임회장)와 박병식 목사(증경회장) 등 임원들이 방역소독에 나섰다(사진).
신종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며 당당히 대처해 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하며 방역소독 신청을 받았다.
이에 주보혈순복음교회(조수아 목사) 외 11곳을 방문, 방역소독을 하고, 소독증명서 및 소독실시 대장을 비치해 행정적 질서를 바로 잡고 예배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신태용 목사는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라는 열왕기상 8절 37~39절의 말씀처럼 지금은 다툼을 피하고 서로가 기도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나누며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부활절을 앞두고 한 번 더 지방회 전 교회들의 방역소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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