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지방회 연합 2024 여름성경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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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9-02 10:39본문
일산서지방회(회장 남준희 목사)는 지난 7월 27일 일산순복음바울교회(남준희 목사, 이하 바울교회)에서 ‘Amazing Grace’(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주제로 2024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일산서지방회 연합으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5개 교회 어린이들과 목회자, 학부모, 교사 등 51명이 참여했다.
총무 허달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전한 회장 남준희 목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고,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씩씩한 꿈나무가 되라”고 축복했다.
남지혜 교사의 인도로 ‘Amazing Grace’ 주제 찬양을 비롯해 참여한 어린이들은 ‘하나님께 영광! 우리 어린이에게는 기쁨!’으로 찬양과 율동을 따라했다.
부회장 안온순 목사의 대표기도 후 박경순 목사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내용과 연관된 성경 공과시간에는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4개반으로 나누어 이하늘 목사, 박현희 목사, 남지혜 교사, 한정옥 교사, 나하영 교사가 담당했다.
이어서 믿음이 쑥쑥 만들기 시간에서는 공과 내용에 기초한 소재로 어린이들의 믿음에 상승효과를 가져와 큰 유익한 시간이 됐다.
말씀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임활동시간에서 어린이들은 회개하는 기도와 병을 치유 받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직접 몸으로 체험하기도 했다.
행사장소인 바울교회 여선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점심과 간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은 자신이 모은 달란트로 구입한 음식을 먹으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킨텍스 상상체험 키즈월드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기구와 시설을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증경회장 박상필 목사의 축복 기도로 은혜롭고 즐거운 여름성경학교가 종료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완숙 사모가 기획과 진행을 맡고, 각 교회 교사들의 헌신, 일산서지방회 모든 목회자들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했다.
참석자들은 “일산서지방회가 연합해 이번에 뜻깊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모든 교회의 교회학교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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