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김영수 목사)는 지난 7월 20일 순복음함께하는교회(담임교역자 허광 전도사)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조용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재무 박광래 목사 대표기도, 서기 나광식 목사 성경봉독, 회장 김영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요한계시록 3장 7~13절을 통해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 순복음함께하는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영수 목사는 “작년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올해 성전을 이전한 순복음함께하는교회가 하늘나라 확장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지방회와 교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부회장 배진철 목사 권면, 회계 고경희 목사 헌금기도, 담임교역자 허광 전도사 인사, 총무 광고, 회장 김영수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허광 전도사는 “하나님과 함께, 성도와 함께,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과도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