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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순복음온누리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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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8-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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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jpg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7월 29일 순복음온누리교회(류승완 목사)에서 제73차 7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재무 이균식 목사 사회로 위관석 목사(순복음열방선교교회) 대표기도, 총무 정기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사야 42장 1~7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기수 목사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마음의 변화가 있듯이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가까이 하면 주님의 영향을 받는다”면서 “주님의 마음은 우리의 만남을 기뻐하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신다. 그러므로 늘 우리 삶에 임마누엘함으로 주님께 영향받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김동준 목사(온전한교회)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순복음온누리교회 담임 류승완 목사 인사말씀, 부회장 이원종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 회장 김기태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아프거나 어려움에 있는 회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개교회 행사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무처리에서는 가을로 예정된 교역자 부부수양회 등 안건사항을 논의하고, 부산지방회에 전입한 박성건 목사(솔라피데교회)가 인사를 했다. 

 

부산지방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보양식과 순복음온누리교회에서 준비한 차를 마신 회원들은 “행복한 교제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재정비했다. 사역에 큰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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