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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 신임 회장 김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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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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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jpg

 

 

경기남지방회(회장 이완식 목사) 제38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4월 28일 순복음안정교회(김응재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로 서기 박선중 목사 기도, 회장 이완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이완식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말씀을 통해 “목회자로써 더욱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유익”임을 강조하며 말씀을 전했다.


증경회장 이호상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정기지방회는 회장 주재로 회무처리와 임원 선출이 있었다.


△회장 김응재 목사 (순복음안정교회) △부회장 박순아 목사 (행복샘터순복음교회) △총무 정광윤 목사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서기 박선중 목사 (우리는교회) △재무 이채학 목사 (행복한교회) △회계 이남호 목사(공도순복음교회).
김응재 신임 회장은 이완식 전임 회장에게 “통합 후 지방회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이완식 전임 회장은 “임원들과 회원들이 부족한 저를 정말 잘 도와주셨다”고 인사했다.


총대들은 교단 정기총회에 코로나19로 인해 위임장 제출하는 것을 의결하고 나머지 안건은 임원들에게 일임했다. 회장 김응재 목사의 기도로 폐회한 뒤 순복음안정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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