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거창소만순복음교회서 정기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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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4-24 14:09본문
경남지방회(회장 김해동 목사) 제43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4월 20일 거창소만순복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개최됐다.
거창소만순복음교회 찬양팀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총무 용성중 목사 사회, 서기 김근평 목사 대표기도, 거창소만순복음교회 제1워십팀 부채춤, 사회자 성경봉독 후 회장 김해동 목사가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2~27)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해동 목사는 “우리 예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힘이 들어도 낙심하지 말고 힘 있게 목회 사역을 감당해 나가자”면서 “베드로와 같이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목회는 영적 전쟁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저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잘 감당할 때 금세에서 100배의 복을 받고 내세에서도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다”고 당부하며 “처음 사랑을 회복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잘 믿자”고 말했다.
설교 후 증경회장 김경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은혜 가운데 회무 처리를 마치고 제43차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에 △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순복음교회) △부회장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 △서기 백정호 목사(사천순복음교회) △재무 이성문 목사(순복음남해교회) △회계 이한식 목사(순복음창녕교회)가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바울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회 목회자들을 돕고자 500만원을 쾌척하고, 맛있는 식사와 다과, 선물로 회원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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