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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청양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감사 및 권사임직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4-24 13:52

본문

 

충서지방회 권사임직식.jpg

 

충서지방회(회장 강갑수 목사) 청양순복음교회(이계하 목사) 창립 20주년 및 권사임직예배가 지난 4월 19일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총무 정용록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사회, 서기 장기철 목사(빛과소금의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강갑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누가복음 22장 39~46절을 본문으로 ‘사명 감당하는 기도’에 대해 설교한 강갑수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은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주신 직분이다”며 “세상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직분을 감당하려면 기도 없이 안된다. 오직 기도만이 감당할 수 있는 지혜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재무 김익현 목사(한내순복음교회) 헌금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이계하 담임목사 주재로 임직자 박지영 권사에 대한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 임직증서 및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3부는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권면, 직전회장 임정대 목사(둔포순복음교회)와 청양기독교연합회장 서희석 목사(청양제일교회) 축사,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고북순복음교회) 축도로 임직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그동안 청양순복음교회는 담임목회자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계하 목사 부임 후 전도와 생명 있는 말씀 전파로 교회가 부흥, 이번에 권사임직예배를 드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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