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신월동순복음교회서 정기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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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05 11:27본문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신월동순복음교회(김종호 목사)에서 제69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회장 이전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종호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부총회장이며 증경회장인 김봉준 목사가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 121: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첫째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둘째 항상 깨어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셋째 하나님께 간구하고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 목회자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급격한 세계 정세 변화로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누어졌다”고 설명한 김 목사는 “ 시대의 변화에 잘 대처하는 목회자들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회계 정정자 목사 광고, 회장 박상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서기 김종호 목사 회원 점명 후 회장 박상식 목사 개회사로 시작됐다.
감사 성시학 목사의 개회기도, 전 회의록 낭독, 감사위원장 이전사 목사 감사보고, 총무보고, 재무, 회계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결의 사항으로 지방회 조례 수정, 예 결산 인준 동의, 재청이 있었다.
이어서 선거관리위원장 김봉준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장 선거 및 신임 임원 선거가 진행됐다.
총회 선관위 시행세칙에 따라 1차 후보 등록 기간에 지원한 후보 중 서류 심사에 통과 된 후보자들에 대한 정견 발표와 후보 결의 과정을 통해 지방회장에는 현 지방회장인 박상식 목사(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가 유임됐다.
총무 최현숙 목사(목동순복음교회), 재무 정영숙 목사(순복음예수만나는교회)가 선임되고 나머지 임원은 지방회장과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폐회 결의 후, 신임회장의 폐회 공포와 합심기도로 정기지방회를 마쳤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집회 규정을 준수하고자 식사비 및 소정의 교통비로 오찬을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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