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주사랑교회에서 5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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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5-22 15:20본문
덕양지방회(회장 소명숙 목사)는 지난 5월 9일 주사랑교회(진정희 목사)에서 제73차 신임원과 첫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로 회계 이문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백요셉 목사 성경봉독, 회장 소명숙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에발산 은혜’(수 8:30~35)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그리심산으로부터 온다면 에발산의 저주가 그것을 가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에발산에 기록된 우리의 실수와 잘못 혹은 죄악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언제라도 볼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는 곳에 기록해야 한다”며 “목회자 개개인에게도 저마다의 에발산의 기념비가 심령에 새겨져 있을 것이다. 그것이 목회와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가리지 못하도록 항상 주의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재무 박양금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영광 목사 봉헌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제2부 회의는 증경회장 유성훈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백요셉 목사 회원점명, 회장 소명숙 목사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제3부 모임은 증경회장 이재헌 목사 식사기도 후 주사랑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를 나눴다.
이번 월례회는 새로 임명된 임원들이 준비해 드리는 첫 월례회로 감사와 은혜가 넘쳤고, 회원들은 신임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참석자들은 2024년에도 화목하고 사랑하는 성령 충만한 지방회가 되도록 뜨겁게 기도하며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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