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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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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5-15 13:30

본문

 

경기동지방회.jpg

 

 

경기동지방회(회장 조성옥 목사)는 지난 5월 8일 순복음아름다운교회(서상기 목사)에서 5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재무 김철준 목사 찬양인도, 총무 신형빈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김종호 목사 기도 후 회장 조성옥 목사는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1~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무엇보다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에게 있어서는 더 큰 환난과 연단이 기다리고 있다. 환난과 연단 앞에서 두려움이 임할 때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조심해야 될 두가지의 것이 있다”고 말한 조성옥 목사는 “첫째로 어리석고 인간적인 선택을 하지 말며, 둘째로 하나님을 향해 절대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옥 목사는 이어서 “성경의 위대한 위인들은 고난이 찾아올 때 두려움을 다 극복했던 사람들인데,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 주님만을 의지함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철준 목사 헌금기도, 총무 신형빈 목사 광고,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증경회장 양병열 목사 개회기도 후 지난 회기 회무 보고를 받았다. 안건결의사항으로는 9월에 있을 ‘경기동지방회 영적 무장성회’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수양회 건과 지방회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목회자(사모) 건강검진에 대한 모든 계획을 현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 폐회기도로 회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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