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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온전한교회에서 6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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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7-02 14:16

본문

 

부산지방회.jpg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6월 10일 온전한교회(김동준 목사)에서 제73차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정기수 목사 사회로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김기식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도행전 1장 12~14절을 본문으로 ‘다락방’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김기식 목사는 “다락방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이 모였다. 이들은 다락방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 결과, 자신 중심의 삶에서 예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었고 모두가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았다”며 “부산지방회 소속 모든 교회가 다락방이 되길 소망한다. 그래서 예배당을 찾는 이마다 예수 중심으로 삶이 변화되고 성령충만을 받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헌금기도, 사회자 광고, 올해 30년을 근속한 배삼한 목사(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에게 회장 김기태 목사가 총회를 대신하여 축하패를 전달했다. 온전한교회 담임목사인 김동준 목사 인사말, 배삼한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주재로 올해 가을에 예정된 교역자 부부수양회 안건을 비롯해 각종 회무 처리가 있었다. 참석한 회원들은 가을에 있는 교역자 부부수양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며 온전한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과 차를 마시며 행복한 교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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