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다니고싶은교회에서 목회자 부부동반 송년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02 16:03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정만용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다니고싶은교회(김철종 목사)에서 2024년 목회자 부부동반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무 이창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임정대 목사 대표기도, 회장 정만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영혼 살리는 목회’(요 6:6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만용 목사는 “충서지방회 모든 동역자들이 각처에서 주어진 목회 소명을 사명으로 알고 올 한해 목회에 전념한 것에 회장으로 감사하다”며 “본문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만을 전하는 주의 종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목회, 주님 기뻐하시는 목회, 영혼 살리며 구원하는 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다니고싶은교회 김철종 목사는 “지난해 성전 건축 후 올해에는 교육관 건축을 완공했는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면서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힘을 내어 할 수 있었다”고 인사말을 했다.
직전회장 손은상 목사 축도로 2024년 목회자 부부동반 송년감사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충서지방회와 다니고싶은교회에서 준비한 송년 선물과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교제를 나눈 회원들은 “목회자 부부동반 송년감사예배를 계획하고 준비한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이런 은혜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