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지방회(회장 주정빈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세빛둥둥섬에서 정기월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12월 정기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홍성필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 김정신 목사 대표기도 후 말씀을 전한 회장 주정빈 목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고후 5: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통성기도, 재무 노점옥 목사 헌금기도, 홍성필 목사 광고, 증경회장 정인환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주정빈 목사 주재로 서기 총무 회계 재무 보고 등 임원보고와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가 끝난 뒤 증경회장 이주재 목사가 식사기도를 하고, 60여 명의 참석자들은 송년회를 맞아 한해의 목회사역을 돌아보며 회원 간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25년 영적 재무장을 다짐하며 1월 19~21일 여의도송파교회에서 열리는 2025년 서울강남지방회 신년 성령부흥성회를 통해 서울강남지방회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