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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지방회 옥수교회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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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8-07 10:20

본문

 

서울중부지방회.jpg

 

 

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는 지난 7월 23일 옥수교회(남기환 목사)에서 제73차 제2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2025년도 성지순례 설명회 및 목회자 신학토론회, 회원 간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조해강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영순 목사 기도, 서기 김경종 목사 성경봉독,  성지순례 준비단(단장 지성호 목사, 총무 박종기 목사) 특송(나에게 복이라)이 있었다.

증경회장 박지호 목사는 ‘구원의 즐거움’(시 51:12)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지호 목사는 교회 건축을 하면서 목회자로서 겪은 여러가지 힘든 경험을 나누면서 오직 위로와 소망은 기도와 말씀 뿐이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재무 박종기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홍성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인 남기환 회장 주재로 증경회장 이원길 목사 개회기도 후 서기의 출석 인원 보고에 이어 서기 보고, 총무 보고, 회계 보고, 경조회 보고, 체육부 보고, 전국지역총연합회 실행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또한 2025년도 성지순례의 준비를 위해서 준비단장과 임원들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증경회장 김문철 목사 폐회기도, 의장의 폐회 선언으로 월례회를 마쳤다.

 

3부는 점심식사 후 목회자 신학토론회로 열렸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종말론과 그리스도의 천년통치’로 발제자로 나선 이들은 박래광 목사는 ‘세대주의가 한국교회에 끼친 영향’, 박상혁 목사는 ‘평신도를 위한 종말론’, 김성도 목사는 ‘하나님의성회 종말론의 형성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 강평에서 회장 남기환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토론회를 자주 열어 목회에 도움을 주자”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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