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회 순복음제일교회에서 월례회 및 목회자부부 송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2-30 10:23본문
강원지방회(회장 이정하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순복음제일교회(하기철 목사)와 춘천 KBS 건물 9층에서 정기월례회와 목회자부부 송년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윤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진행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하기철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기철 목사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세 때 간경화 간암으로 3개월밖에 못 산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올라가 장기금식 중에 말씀을 통해 믿음이 생겼다. 치료 받았다는 확신과 새 힘이 났고 기도원에서 내려와서 의사로부터 깨끗이 나았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개인 간증을 전했다. 하 목사는 “고침 받은 후 하나님의 은혜로 신학을 하고 45년간 건강한 몸으로 영혼 구원에 헌신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을 말씀을 듣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2부 월례회는 회의안을 참조하기로 회원들이 동의 제창하고 섬김순복음교회 박초월 목사 기도로 끝났다.
자리를 옮겨 춘천 KBS 9층에서 송년회 행사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식사를 한 뒤 청백팀으로 나뉘어 천국윷놀이, 성령의 아홉가지열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원진에서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한 나눔의 시간을 가진 후 회장 이정하 목사 기도로 송년회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