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살렘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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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3-29 10:53본문
충서지방회(회장 신동철 목사) 살렘순복음교회(서산시 팔봉면 소재, 담임교역자 민경애 전도사)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3월 20일 열렸다.
회장 신동철 목사(순복음이레교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총무 조옥연 목사(보령성문교회) 기도, 물맷돌찬양선교단 홍해희 강도사 특송, 직전회장 양군성 목사(광천순복음교회) 설교가 있었다.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양군성 목사는 “건물의 처음 기초석이 중요한데 기초석이 든든하지 못하면 흔들리고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교회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기초석 반석 위에 세워져야 한다. 교회의 반석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 믿음의 고백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말씀이 살아있고,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들로 가득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장 신동철 목사의 집례로 창립 서약 및 교회 창립 선포가 있었다.
강환복 목사(서산동부감리교회)와 증경회장 라동옥 목사가 각각 권면의 말씀을, 민준기 목사(천안성심장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재무 이다순 목사 봉헌기도, 라동옥 목사 축도로 창립감사예배를 마쳤다.
인사말을 전한 민경애 전도사는 “기도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을 생명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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