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재훈 목사)는 지난 3월 6일 인천순복음교회(최용호 목사)에서 2021년도 지방회 장로고시를 실시했다.

장로고시에는 총 11명 응시해 구약성경, 신약성경, 교리 및 헌법 등 필기시험을 치르고,  고시위원회(이재훈 목사 문세훈 목사 김성일 목사)에서 장로로써 갖춰야 할 자질을 중심으로 심층 면접을 했다.

지난 3월 9일에는 전도사 임명 청원자 교육이 순복음화도진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2021년도 전도사 임명 청원자 교육에서 회장 이재훈 목사는 “전도사로 사역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앙을 철저히 점검하고 하나님과 담임목회자에게 충성을 다하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함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청원자 교육은 지방회 강사들을 통해 전도사의 역할, 목회와 소통, 총회 및 지방회, 재정과 상회비, 교회 임직자와의 관계 등 실제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기지방회에서 임명을 앞두고 전도사 청원서류를 제출한 2명에 대해 서류심사도 있었다.

목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신임 전도사들은 이날 영적 사명감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