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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노은순복음교회서 신년하례예배 및 임시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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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2-06 16:17

본문

 

대전서3.jpg

 

대전서지방회(회장 정현곤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임시지방회가  지난 1월 16일 노은순복음교회(안병동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김귀연 목사(광염순복음교회) 사회로 부회장 안병동 목사(노은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이창희 목사(대전순복음제일좋은교회)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남성중창단 특송, 회장 정현곤 목사(대전참빛순복음교회) 설교로 이어졌다.


정현곤 목사는 창세기 12장 1~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 출발’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가 주 안에 거할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 안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소망의 사람으로, 비전의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갈 때 최고의 한 해가 되리라 믿는다”면서 “아브라함은 주 안에서 사는 사람이었다. 그는 구원의 부르심을 받고, 사명의 부르심 속에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나갔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사명자는 사명에 대한 확신이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정현곤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갈 때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진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말씀을 받고 25년이 지나 이삭을 얻었다.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을 붙잡고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회계 최희승 목사(순복음한밭성도교회) 헌금기도, 최희승 목사와 이창희 목사의 헌금 특송,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순복음예광교회) 축도로 이날 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어서 임시지방회가 회장 정현곤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임시지방회가 끝난 뒤 노은순복음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시간이 진행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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