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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지방회 힐링마을(기도원)서 신년영성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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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2-06 15:43

본문

 

농아지방회.jpg

 

 

농아지방회(회장 정휘준 목사)는 지난 1월 6~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 음성 힐링마을(기도원)에서 2020년 신년영성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라’(딤전 2:8)는 주제로 전국의 농아 목회자 및 사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무 이진수 목사(전주에바다농아교회) 사회로 재무 정우진 목사(대전아가페농아인교회) 기도 후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순복음평화교회)가 ‘ 불이 임하는 예배를 드리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배가 회복되고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부흥회(광주에바다농아교회 김경원 목사, 부산에바다농아교회 이우복 목사) 2회와 특강(순복음부산에바다교회 여명호 목사, 마산에바다농아교회 한연미 목사, 통영에바다농아교회 정창열 목사) 3회 등 풍성한 말씀 잔치가 열려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또한 회원 간 넉넉한 교제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첫날 저녁에 열린 시무식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2020년 새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 하늘나라 확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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