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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12월 월례회 및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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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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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12월 19일 토다이 목동점 연회장에서 12월 월례회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믿음의교회 최철우 목사 찬양 인도 후 총무 최현숙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기 김종호 목사 대표기도, 회계 정정자 목사 성경봉독 후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가 ‘복이 있도다’(시 115:12~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첫째, 자손의 복, 둘째, 물질의 복, 셋째, 평강의 복을 주셨다. 자녀의 문제, 사역과 물질의 문제, 평안은 우리 뜻대로 안 되며,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셔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재무 정영숙 목사 헌금기도, 생명을살리는교회 임지윤 사모의 헌금송,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호산나순복음교회 고길운 목사 개회기도, 총무보고와 서기, 재무, 회계 보고에 이어 동의 및 재청으로 안건이 통과됐다.


3부 송년회에서는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지방회 및 교회 행사 영상물을 관람하고, 총무 최현숙 목사의 인도로 경품 추첨이 있었다.

 

증경회장 이전사 목사 애찬기도 후, 회원들은 한 해를 결산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하고, 성탄과 연말을 맞아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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