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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사랑과충성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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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2-03 10:33

본문

 

인천동(지) 교회창립2.jpg

 

인천동지방회(회장 오감용 목사) 사랑과충성교회(정영순 전도사) 창립예배가 지난 11월 23일 드려졌다.


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순례 목사 기도, 서기 신베드로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오감용 목사가 열왕기상 18장 30~36절을 본문으로 ‘무너진 단을 수축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십자가신앙, 정결의 신앙, 성령 충만의 신앙을 통해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여 말씀의 등불과 빛으로 영원히 진리가 살아있는 축복된 제단으로 충성하라”면서 “영혼구원에 혼신의 힘을 다해 교회를 섬기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회장 오감용 목사의 교회 창립선포와 현판 대금전달, 유인청 목사(목양교회) 축사 및 권면, 재무 최광옥 목사 헌금기도, 담임교역자 인사 및 광고, 오감용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담임교역자 정영순 전도사는 "사랑과 충성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찬양드리며 주신 말씀을 따라 힘써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에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창립예배에서는 D/W작은교회 세우기 운동 회원, 순복음 목대원 동기들, 여의도 교통운수선교회 성가대, 복음가수 김혜정 전도사, 색소폰 장문수 장로 등 많은 헌신자들이 예배를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또한 새롭게 출발한 사랑과 충성교회에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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