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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지방회 다산충만한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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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2-03 07: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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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지방회(회장 허성만 목사) 다산충만한교회(이평수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1월 23일 드려졌다.


창립예배는 이복길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장 허성만 목사가 ‘예수님 닮아가게’(롬 8:28~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성만 목사는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것은 저와 여러분 모두가 세상과 목회에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보실 때 가장 좋은 성공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허 목사는 또한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온다. 요나도 그렇고 예수님도 고난가운데 계셨고 사도바울도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난 뒤 고난가운데 있었다”면서 “고난은 우리가 잘되어가는 것을 깨트리고, 자기 우월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가온다. 우리는 고난에 낙심치 말고 예수님을 닮아 낮아지고 겸손한 자녀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서 김환수 목사 축사, 윤성록 목사와 손문수 목사 권면, 김경호 목사 격려사가 있었으며 담임 이평수 목사 인사말,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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