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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방회 목회자,사모 베트남 문화답사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1-19 11:19

본문

 

 

일산지방회베트남여행.jpg

 

일산지방회(회장 박상필 목사)는 지난 10월 28~31일,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지역에서 베트남 문화답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는 28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수고하고 힘들었던 목회현장에서 잠시 떠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출발 전 전 회원에게 △월남 파병시 한국군과 월맹군 간의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 가족들의 원한과 아픔의 상처가 회복 되도록 △베트남 수교를 통해 양국 간 신뢰 회복이 이루어지고, 한국기업이 현지에서 더욱 번성하도록 △현지 베트남선교를 위해 애쓰시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위해 △베트남 문화답사를 통해 저들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문화를 경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길이 될 수 있도록-△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역사하심이 넘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과 함께 기도했다.


베트남 도착 후 차량 안에서 총무 배병로 목사(열방선교교회)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회장 박상필 목사(순복음일산교회)는 예레미야 33장 1~3절을 본문으로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처럼 목회현장에서 주의 일을 하다가 오해받고, 지치고, 갇힌 상태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한 위로의 말씀을 통해 모두가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베트남의 영혼들을 위해 함께 부르짖어 기도한 후 증경회장 정상교 목사(일산비전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일정에 따라 아름다운 하롱베이와 닌빈을 여행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나누었고,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다. 또한 친교와 교제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한 회원들은 목회현장으로 돌아가 더욱 맡겨진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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