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 신임회장 김경진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3-26 16:03본문
충주지방회 제70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3월 9일 대소순복음교회(최광혜 목사)에서 열렸다.
총무 심상현 목사(은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부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순복음사랑의교회) 기도, 재무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성경봉독, 최유미 사모(문광순복음교회) 특송,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조정위원장)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다윗의 인생’(대상 29: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정 목사는 “다윗의 시대에 이스라엘은 전투에서 승리하는 나라가 됐다”고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다윗과 약속한 축복을 그의 아들 솔로몬왕 때 성취하게 하시고, 가장 번성하고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정 목사는 “지도자를 잘 세우는 것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조정위원)는 격려사에서 “충주지방회가 통합 후 서먹했던 분위기를 해소하고 화합을 잘 이루어낸 모범적인 지방회가 되어서 총회에서도 기뻐하고 이를 위해 헌신적인 수고를 한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향후 더욱 발전되고 모범이 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증경회장 김산기 목사(수상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순서는 회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총회조정위원회에서 제70차 충주지방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지명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회장 김경진 목사(제천순복음 중앙교회) △부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 △총무 심상현 목사(은혜순복음교회) △서기 진상욱 목사(매현순복음목사) △재무 왕성준 목사(혁신우리교회) △회계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신임회장 김경진 목사는 “그동안 화합을 잘 이루어낸 충주지방회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신·구임원들 인사, 증경회장 이현주 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