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코로나19 지원금 전 회원 교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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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2-01 13:54본문
지난해 열린 광주지방회 정기지방회 모습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 전반적 어려움과 함께 교회 재정 상태도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광주지방회(회장 이성행 목사)는 선교여행을 위해 후원한 후원금을 코로나 지원금으로 지급할 것을 임원회에서 결의해 지난 1월 18일 지방회원 교회 담임교역자들에게 50만원씩을 일괄지급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방회 선교여행 적립금 7백만원에 증경회장 한상인 목사가 8백50만원을, 회장 이성행 목사가 3백만원을 후원해 총 천8백5십만원이 적립돼, 회원들에게 전달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13일에는 코로나19로 대면예배가 지연되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가 나서 전 교회에 각 3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해 회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
이번 지원금을 받은 회원들은 “모두가 다 어려운데 귀한 결정을 해주신 증경회장단과 임원단에 감사드린다. 교회의 어려움에 동참해 후원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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