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금정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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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1-06 11:04본문
지난 2020년 12월 13일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순복음금정교회 윤종남 원로목사 추대 및 김형근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사회로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회계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김태영 목사(전 한교총 대표회장) 설교가 있었다.
‘감사와 감격으로’(눅 19:30~36)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한 나귀새끼처럼 사역자들은 예수님을 등에 태우고 사역해야한다. 또한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해야한다”면서“우리가 침묵하면 하나님은 돌들을 통해서도 찬양을 받으신다.하나님이 나를 사역자로 써 주시는 것에 감사하자”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전임 목사님과 후임 목사님이 하나되어 순복음금정교회를 더욱 부흥시키고 발전시키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명석 장로(순복음금정교회) 헌금기도 후 2부 윤종남 원로목사 추대식은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사회로 신구호 장로(순복음금정교회) 추대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산지방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에서 공로패를, 순복음금정교회, 영남지역연합회, 금정경찰서에서 감사패를 각각 전했다.
이어서 이재완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와 백종헌 국회의원이 축사를, 휴스턴순복음교회에서 영상축사를 했다. 윤종남 원로목사도 인사말을 전했다.
3부 김형근 담임목사 취임식은 회장 김기태 목사 사회, 박영동 장로(순복음금정교회)의 취임목사 소개, 회장 집례로 서약, 치리권부여 및 공포가 있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순복음금정교회의 축하패 수여, 권면에서 정성철 목사(부경지방회장)가 담임목사에게, 김해동 목사(경남지방회장 증경회장)가 성도들에게 각각 전했다.
이바울 목사(경남지방회장) 축사 후 김창근 원로목사(무학교회), 이상훈 목사(미국성결대학교총장), 홍요셉 목사(순복음오세아니아 총회장)가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 축도로 이날 예배를 마쳤다.
행사가 끝난 뒤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는 소정의 식사비를, 성도들에게는 간단한 빵과 음료와 함께 선물을 준비해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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