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회(회장 성한용 목사)는 지난 2020년 12월 11일 열린 순복음엘론교회(김숙경 전도사) 창립예배를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오감용 목사 사회, 정인이 목사(종려나무교회) 대표기도, 총무 오감용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성한용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시편 1편 1~3절을 본문으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의 영성‘에 대해 설교한 성한용 목사는 ”오늘 창립예배를 드린 순복음엘론교회는 시편의 나무같이 첫째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둘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셋째 모든 일이 다 형통하라“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담임교역자 김숙경 전도사와 부교역자 최선영 전도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 김성도 목사(ICA교회) 권면, 안영숙 목사(뭇별교회) 축사가 있었다.

담임 김숙경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의 기회를 통해 기도로 무릎 꿇는 목회자가 되겠다. 순복음엘론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회장 성한용 목사 축도로 은혜 가운데 창립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검단지역에 주님의 몸된 교회인 순복음엘론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져 지역과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