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홍성하 목사) 주관으로 지난 2020년 12월 6일 온누리사랑교회(정철한 목사) 제직임명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박성옥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김정균 목사 기도, 서기 김건환 목사 성경봉독, 회장 홍성하 목사 설교가 있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통해 ‘항상 있을 것 세가지’란 제목으로 설교한 홍성하 목사는 “첫째 믿음이 충만한 제직 둘째 소망이 충만한 제직 셋째 사랑이 충만한 제직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총무 박성옥 목사 권면, 증경회장 박태원 목사 축사, 증경회장단 안수기도, 증경회장 서정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는 전 성도가 거리두기 실천을 하며 권사 3명, 안수집사 2명 등 제직들을 축하하고, 외부식당에서 만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