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 가나안순복음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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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11-01 15:00본문
용인지방회(회장 심유석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가나안순복음교회 창립예배(김인숙 목사)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진용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조경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봉석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심유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사도행전 2장 37~47절을 본문으로 ‘칭찬받는 교회’에 대해 설교한 심유석 목사는 “오늘 창립예배를 드리는 가나안순복음교회가 첫째 말씀 중심의 역사, 둘째 모여서 기도하고 전도하는 헌신, 셋째 성령 충만을 통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시대에도 초대교회로 돌아가서 3중축복, 5중복음, 4차원의 영성 그리고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 목사는 “드보라와 같은 여선지자로서 코로나도 사탄도 이기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교회로 날마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교회, 구원의 수를 늘려가는 교회로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증경회장 김한태 목사 권면, 박병진 목사 격려사, 김병태 목사 축사가 있었으며 담임 김인숙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의 기회를 통해 전도와 선교에 힘쓰며 기도로 무릎 꿇는 목회자가 되겠다”며 “가나안순복음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직전회장 이용현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창립 예배를 끝났다.
참석자들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이자 용인 송전 지역에 든든하게 세워진 가나안순복음교회를 통해 새시대 부흥의 모델로 우뚝서며, 지역과 영혼을 살리는 가나안의 복된 교회가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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