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지방회 순복음하늘문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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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7-21 23:46본문
경기동북지방회(회장 허성만 목사)는 지난 7월 6일 순복음하늘문교회(곽선희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6월에서 7월로 연기해 열린 이번 월례회 1부 예배는 총무 이순길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이복길 목사 기도 후 회장 허성만 목사는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마 6: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도행전 5장을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이 나온다. 바로 그 앞장에 바나바가 부동산을 팔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모습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모습이 부러웠던 것”이라고 말한 허 목사는 “그들은 잘못된 생각에 지배됐다. 사람과 자기의 의를 드러내기 원했다. 우리 하나님은 거짓과 위선과 교만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허 목사는 “유대인들의 3대 경건이 있는데 구제, 기도, 금식이다. 이런 경건의 행동들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식이 아니라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우리의 삶, 마음, 자세, 행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 30년 회원인 김환수 목사, 박태서 목사, 이평수 목사에게 근속패를 전달했다.
윤성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2부 월례회는 회장 주재로 각부 보고, 안건 결의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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