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일지방회 순복음속초제일교회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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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7-21 21:21본문
강원제일지방회(회장 박영진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순복음속초제일교회(박영진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한순기 목사(동해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윤다니엘 목사(삼척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김연찬 목사(횡성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회장 박영진 목사(순복음속초제일교회)가 ‘십자가 사랑’(고전 1:10~13, 18~25)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진 목사는 “교회의 생명은 다양성에 있다. 다른 생각, 관점, 해석 다를 수 있으나 십자가로 하나 되어야 한다. 십자가 신앙은 약한 자의 신앙이다. 교회는 힘쓰는 곳이 아니라 힘빼는 곳”이라면서 “십자가는 바보처럼 사는 것이며 죽는 것이다. 십자가의 삶은 모든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모든 것의 해답은 십자가이다. 약해지고 어리석어지고 죽자. 십자가로 하나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교단과 지방회의 성장을 위해 △지방회의 연합과 각 교회의 부흥과 안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를 드렸다. 회계 최한나 목사(할렐루야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한순기 목사 광고 후 표용배 목사(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박영철 목사(한세순복음교회) 기도로 시작해 지난 회기 회무 보고 및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이견을 조율하고 화해함으로 서로 하나 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순복음속초제일교회에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대접받았다. 회원들은 풍성한 오찬과 교제시간을 갖고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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