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는 지난 4월 9일 우리순복음교회(진덕민 목사)에서 제69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명화 목사를 선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9일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임동환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이선용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태현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성령사랑교회)가 여호수아 1장 6~7절을 본문으로 ‘형통한 자’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김종태 목사(순복음함께하는교회) 헌금기도, 임동환 목사 30년 근속패 증정, 직전회장 진덕민 목사 감사패 증정, 박수하 목사(순복음만민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이성수 목사(순복음벧엘교회)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김명화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고 기타토의 시간에는 8월 열릴 여름수련회 현장 장소와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강원도 무릉계곡으로 결정했다.

3부 친교 시간에는 부회장 임동환 목사가 만찬을 준비해 참석한 전 회원들은 새로운 사명을 다짐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동지방회 신임 임원은 △회장 김명화 목사(순복음영광교회)를 비롯해 △부회장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총무 이선용 목사(곤지암순복음교회) △서기 김태현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 △재무 김종태 목사(순복음함께하는 교회) △회계 최동순 목사(낮은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