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명동제일교회서 6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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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30 20:30본문
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6월 15일 명동제일교회(이종근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용성중 목사(진해순복음교회) 사회, 부회장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순복음교회)가 고린도전서 4장 15~16절을 통해 ‘아비신학, 아비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바울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비대면 예배, 영상예배 등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면서 성도들의 교회 출석률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목회자들이 선생된 자리에 앉아 자신의 지식만을 전하려고 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목회자는 아비로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회심시켜서 자녀가 되게 해야 목회가 힘이 있고 교회도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선생은 헌신해도 부모가 될 수 없고, 집단으로 가르치며, 자신이 맡은 책임만 하면 되지만 아비신학을 가지고 목회를 하게 되면 목숨까지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비신앙을 갖고 영적인 자녀들을 낳아 교회에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게 되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재무 이성문 목사(순복음남해교회) 헌금기도, 증경회장 정정건 목사(순복음소업교회)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이바울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월례회가 끝난 뒤 명동제일교회(이종근 목사)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회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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