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 순복음중동교회 장로 임직 및 제직임명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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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30 16:27본문
부천지방회(회장 이금숙 목사)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 장로임직 및 제직임명예배가 지난 6월 17일 드려졌다.
1부 예배는 부천지방회 총무 손정일 목사(수정교회) 사회, 고남신 장로(순복음중동교회 장로회장) 대표기도, 부회장 최성배 목사(상동교회) 성경봉독, 호산나 찬양대 찬양에 이어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 7절을 본문으로 '선한 싸움'에 대해 설교했다.
엄진용 목사는 “그 당시 율법과 학식, 권세 등 모든 것을 갖춘 사울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기 위해 흩어진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다메섹으로 내려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 변화 받은 것처럼 우리도 교회 올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임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제직으로 임직 받은 장로와 모든 제직들이 사울처럼 예수님 만나 변화되어 선한 싸움을 싸우게 되기를 축원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엄 목사는 “순복음중동교회 성도들이 교회 중심 당회장 중심으로 믿음을 지켜야 한다”며 “사도 바울이 회심 후 자기 의를 드러내지 않고 주님의 명령대로 선한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끝까지 지킨 것처럼 임직자와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경문 목사는 장로 은퇴식(최병식, 박동현, 허경호)에서 “그동안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충성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천지방회 집례로 진행된 2부 임직식은 장로(박명종, 오세광, 이두식)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성의착의, 공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김상준 외 4명의 안수집사와 구임순 외 6명의 명예권사, 전순이 외 8명의 시무권사, 현종복 외 42명의 서리집사에 대한 임명식이 있었다.
교단 서기이자 증경회장인 강인선 목사(평화교회)가 권면을 하고,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새빛교회)가 격려사를, 증경회장 김경문 목사가 축사를 각각 전했다. 기념품 및 축하화환 증정, 감사헌물,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늘사랑교회) 축도로 장로임직 및 제직임명예배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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