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순복음샘물교회서 목사임직식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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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17 12:58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석운옥 목사)는 지난 6월 6일 순복음샘물교회(이명자 전도사)에서 2020년도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재순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석환 목사 기도, 총회신대원 9대동문 특송 후 회장 석운옥 목사가 ‘목회는 순종입니다’(눅 6: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회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한다"고 전한 석운옥 목사는 "성령 충만함으로 균형적인 목회가 되어야 하고,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갑절의 능력을 받은 것처럼 좋은 선배 목사님을 모델을 삼아 따르며 물질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 있는 목회로 인도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석 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목회가 되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아 성공하는 목회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2부는 안수위원장 석운옥 목사 집례로 목사임직서약, 안수(안수위원 석운옥 목사, 양재철 목사, 차제일 목사, 박용권 목사), 착의, 공포, 임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차제일 목사, 여의도순복음강북교회 전호윤 목사가 임직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교단 회계 박용권 목사의 권면, 임직자 이명자 목사의 답사,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 축도로 임직예배가 은혜롭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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