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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순복음금정교회서 목사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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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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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jpg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지난 6월 7일 순복음금정교회(윤종남 목사)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사회로 회계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기도, 서기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박현수 목사(순복음감천교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내게 직분을 맡기심’(딤전 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현수 목사는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를 하면서 여러가지 일로 그만두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끝까지 목회하는 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면서 “이번에 임직 받는 임진혁·하선욱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닮아 인성이 갖추어진 주의 종이 되어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집례로 서약, 안수(안수위원 김기태 목사, 윤종남 목사, 정영기 목사, 박현수 목사), 공포가 있었다.


3부는 임직자(임진혁, 하선욱)에 대한 권면 및 축사로 진행됐다.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순복음성문교회) 축사, 임직자 대표 하선욱 목사 답사, 증경회장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격려사와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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