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목사안수식 및 임직감사예배 및 5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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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6-17 12:07본문
광주지방회(회장 이성행 목사) 2020년도 목사안수식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5월 26일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목사안수식에서는 이창원 목사(광주순복음교회)가 임직을 받았다.
총무 송성은 목사(광주은성교회)사회로 열린 임직감사예배는 회계 박찬효 목사(순복음겨자씨교회) 기도, 재무 이현숙 목사(순복음산돌교회) 성경봉독, 광주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증경회장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의 ‘하나님의 종의 사역자세’에 대한 설교가 있었다.
임직식은 서약 및 안수(안수위원 이성행 목사, 한상인 목사, 최정식 목사, 이성효 목사, 박월양 목사, 김향수 목사), 착의 및 악수례, 임직증서 및 패수여, 김윤철 목사(전라지방회 증경회장, 순복음여수제일교회) 권면, 증경회장 원영모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축사, 이창원 목사 답사, 서기 김전율 목사(순복음큰믿음교회) 광고, 이성행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을 받은 이창원 목사는 답사를 통해 “부족한 종을 성령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중복음과 순복음 신학정신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해 사도바울처럼 온전히 헌신하며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순복음교회에서 풍성하게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나눈 후 5월 월례회가 나요나 목사(순복음석성교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총회를 대신해 30년 근속자 최정식 목사와 김기자 목사에게 근속패 전달이 있었다.
그리고 2020년 광주지방회 사업계획, 수입 및 지출예산안, 지방회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눴다. 끝으로 한상인 목사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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