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 엠마오순복음교회 창립 및 목사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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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6-11 16:47본문
충주지방회(회장 이동윤 목사)는 지난 5월 30일 엠마오순복음교회(김영호 목사) 창립 및 목사안수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심상현 목사(은혜순복음교회) 사회로 재무 최광혜 목사(대소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이동윤 목사(문광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사무엘상 6장 7~15절을 본문으로 ‘소처럼 우직하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이동윤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주님의 일에 온전히 쓰임받기 위해서 부름을 받은 종으로서 벧세메스로 가는 소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뒤돌아보지 말고, 충성스럽게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될 것이며 교회는 부흥의 역사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하며 마지막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받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회장 이동윤 목사가 엠마오순복음교회 창립을 선포하고 이어서 목사안수식을 집례했다.
축하메시지를 전한 김경진 목사(제천순복음중앙교회)는 권면을 통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는 말씀처럼 주의 종은 사랑받는 자이며 영혼이 잘됨으로 인하여 범사 또한 잘되고 강건한 역사를 이루는 증거를 가진 자이다”면서 “이것은 오직 하나님과 깊은 기도의 교제로 성령의 충만할 때만 가능하다. 무엇보다 기도에 열중하라”고 말했다.
이인모 목사(새힘순복음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는 이때 사명감을 가지고 용기 있게 교회를 창립하고 목사 안수를 받음을 축하한다. 오직 주님의 일에만 전념하라는 부르심에 기꺼이 순종한 교회와 담임 김영호 목사의 삶에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예배가 끝난 뒤 엠마오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 대접과 기념품을 받은 참석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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