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석운옥 목사 유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20 13:17본문
서울북부지방회(회장 석운옥 목사)는 지난 5월 1일 신양교회에서 제59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석운옥 목사가 유임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이재순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석환 목사 기도, 서기 진희석 목사 성경봉독 후 직전회장 서장석 목사가 설교했다.
서장석 목사는 ‘놋뱀을 쳐다본 즉 살더라’ 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과 불평함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놋뱀을 만들어 바라보는 자마다 살려 주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어야 한다“면서 ”구원받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승리하는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 김준구 목사의 헌금기도 후 한소라 전도사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사회적거리를 두고 지난 회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어 교회에서 예배가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드렸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를 처리하고 2020년 새롭게 지방회를 이끌어 갈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회장 석운옥 목사(신양교회) △부회장 김석환 목사(백병원선교교회) △총무 이재순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 △서기 진희석 목사(아름다운교회) △재무 김준구 목사(청파순복음교회) △회계 한승진 목사(연천광장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