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신임회장 공향란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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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19 11:08본문
경기지방회(회장 송기환 목사)는 지난 5월 7일 지구마을순복음교회(윤영문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창영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공향란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전대열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송기환 목사가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라'(롬 12:1~2)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기환 목사는 “우리 목회자들이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날마다 자아가 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고 고백한 것처럼 지방회 모든 목회자님들이 영적인 산 제사를 드리는 영적 목회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선포했다.
회원들은 은혜의 말씀을 통해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송 목사는 또한 ”증경회장님들의 도움과 임원들의 헌신, 회원들의 기도와 수고로 명품 지방회가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직전회장 곽규일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하나생명 관계자들이 나와 목회자연금에 대해 설명했다.
2부 정기지방회는 선거위원장 윤영문 목사가 진행했다.
이날 전 회원 추대로 △회장 공향란 목사(백석순복음교회) △부회장 전대열 목사(양주순복음교회) △총무 김창영 목사(순복음포천교회) △서기 박정호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 △재무 송인희 목사(순복음은빛교회) △회계 김문찬 목사(호산나순복음교회)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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