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지방회 신임회장 정성철 목사 선출
부경지방회 부산지방회 합병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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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17 18:39본문
부경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는 지난 5월 7일 더파티 센텀점 아쿠아홀에서 제59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결산 및 예산, 임원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순서에 앞서 부경지방회장 김정수 목사가 부산지방회(회장 이건재 목사)와의 지방회 합병에 관한 경과를 보고하고 지방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만장일치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1부 예배는 총무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사회, 부회장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 기도, 회장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설교, 증경회장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수 목사는 민수기 12장 3절을 본문으로 ‘온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삶에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목회 현장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온유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다리자”고 말씀을 증거했다.
2부 회의는 회장 주재로 회무처리와 임원 선출이 있었다.
△회장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 △부회장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 김철호 목사 (순복음울산교회) △총무 송용대 목사 (순복음안락교회) △서기 차창열 목사(순복음울만교회) △재무 이순희 목사(순복음엘림교회) △회계 김효선 목사(순복음서면교회).
정성철 신임회장은 전임회장 이건재 목사, 김정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제 하나가 된 부경지방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원들은 신임임원들을 박수로 격려한 후 나머지 안건들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최수근 목사(순복음안락교회 원로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선물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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