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김기태 목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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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5-17 16:52본문
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 제59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5월 4일 순복음금정교회(윤종남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용권 목사 사회, 부회장 이원종 목사 기도, 증경회장 윤종남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윤종남 목사는 “사도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주의 종은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예수님을 닮은 목회자는 첫째 정직해야 하고, 둘째 순결해야 하며, 셋째 겸손과 온유해야 하고, 넷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다섯째 선한 목자가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처럼 희생할 줄 아는 종이 되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무 김용권 목사 광고 후 회장 김기태 목사가 전도사(오정헌 전도사순복음새찬양교회) 임명장을 수여했다.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의장 김기태 목사 인사로 시작했다.
증경회장 박현수 목사 개회기도, 회순통과,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보고 등 각종 보고와 회무 처리가 은혜 가운데 통과했다.
제59차 새로운 임원은 작년도 임원들이 연임하는 것으로 모든 회원들이 가결하고, 예산안 심의, 총회 대의원 선정 및 각 위원회의 결성 등은 임원회에 일임하고,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폐회기도로 지방회를 마쳤다.
△회장 김기태 목사(구남순복음교회) △부회장 이원종 목사(문현순복음교회) △총무 김용권 목사(순복음희망교회) △서기 정기수 목사(망미순복음교회) △재무 김재성 목사(순복음수평선교회) △회계 김치영 목사(울산새복순복음교회).
3부 오찬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왕래하지 못한 회원들이 인사와 교제를 나누며 순복음금정교회 섬김으로 준비한 맛있는 오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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